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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재

주소
전남 담양군 대덕면 장산리 407
지정별
향토유형문화유산 14
규모
정면 5칸, 측면 2칸
시대
1914년 중수
지정일
2009년 12월 1일

소개

송내재는 광산김씨 문정공 김태현(金台鉉)의 8세손인 김처겸(金處謙, 號는 六行堂)을 모신 재실이다. 정확한 초창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송내재기(松內齋記)에 의하면 1711년에 중수되었으며, 1874년에 이어 1914년에 현재의 건물로 중수되었다.

송내재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각 기둥에는 주련(柱聯)이 걸려있다. 재실 안은 좌우에 방을 두었으며 가운데 마루를 두고 좌측벽에 송내재 중수기가 걸려 있다.

김처겸의 호인 육행(六行)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하며 일가간에 화목하고 친척간에도 정이 넘치고 친구간에 믿음이 있고 가난한 이웃을 돕는 일을 자기 책임으로 여긴다는 효, 우, 목, 인, 임, 휼(孝, 友, 睦, 婣, 任, 恤)을 뜻함이다. 김처겸의 후손으로 만덕 김대기(1557~1631), 서석 김언욱(1509 ~ ? ), 죽계 김존경(1569~1631) 등이 있으며, 만덕은 육행당을 방문하여 감회를 표현한 시를 남기기도 했다. 만덕과 서석은 수북면 남산리 소재 구산사에 배향되었으며, 죽계는 삼척부사, 강원도감사, 경주부윤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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